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완벽 정리

에너지 대사와 우리 몸의 체온조절 등 우리 목에 나비모양으로 작지만 중요한 갑상선 이곳의 기능이 떨어지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아주 작은 갑상선이 우리 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면 평소랑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고, 만성 피로가 생긴 것처럼 몸에 힘이 나지 않는 것은 물론, 정신적인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증상을 야기합니다.

 

 

이런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 봤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몸에 힘이 나지 않고, 체력이 쉽게 떨어져서 행동이 느려지고,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어지는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주로 발생됩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열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데, 기능이 떨어지면 열이 만들어지지 않으면서 추위를 잘 타는 체질로 변화되어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에너지 대사가 느려져서 이유 없이 살이 찌고,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먹는 양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고, 화장실에 가서 오래 앉아있어도 대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느려진 신진대사로 인해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고, 잘 빠지고, 피부가 탱탱함을 잃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2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퇴적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각종 심혈관 혹은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의 발달 및 언어능력 및 기억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우울과 같은 각종 정신과적 질환도 야기할 수 있다는 것!!!

 

뇌혈관이 좁아지며 뇌에 뇌졸중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을 물론 심혈관에도 영향을 주어 심근경색에 의해 사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심각한 질병이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라도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치료

 

 

호르몬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호전될 수 있고 음식으로는 셀레늄 함유량이 높은 견과류나 홍합과 같은 조개류 야채 중에서는 마늘이 도움이 됩니다.

 

약은 매일 복용하도록 하고 잠에서 깨고 공복에 약을 드시는 것이 좋은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른 건강기능식을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이 흡수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 복용 후 대략 20분에서 40분 정도는 식사를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요오드가 부족한 식단은 갑상선 저하증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식단에서는 요오드가 부족한 경우가 많지 않지만 해외의 경우는 요오드 부족으로 갑상선 저하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랜 기간 해외 거주 및 여행 중이라면 요오드가 부족한 식단을 오래 유지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