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하기

코로나 후유증 증상 기침 두통 어지러움 발생 이유 및 치료

by 스말스말 2022. 8. 12.

 

코로나 후유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을 롱코비드라고 하는데 주 증상으로는 우울증이나 불안증, 기침이 있고 두통 어지럼증 미각 상실 무기력증 설사나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발생하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의 의한 직접적인 공격이나 아니면 면역반응이 과하게 일어나서 발생되는 자가 면역이 원인일 것이라고 파악되는 상황입니다.

 

감염에 심하게 노출되었거나, 자가면역질환성 질환 알레르기 등이 있는 경우 고령자나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자인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도 높지만 후유증이 심하거나 후유증이 오래 지속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는 이유와 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증상이 약하거나 바쁜 일상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경우 이런 식으로 극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기침 유발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이 오랫동안 가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데 짧게는 2주에서 좀 길어지면 3개월에서 6개월 까지 지금 2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인두의 점막 손상 외에 신경적인 원인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신경 반사의 과민성에 의해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침의 원리는 먼지같은 것들이 우리 폐 안쪽의 신경 세포를 자극하고 전달 물질이 뇌의 기침 센서를 자극해 자율신경 반응에 의해 자동으로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이 멈추지 않는 것은 바이러스에 의해 우리 몸에 염증이 발생되고 이런 염증이 우리 기침 센서의 기능을 망가지면서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케이스는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들고 이를 뱉어내려고 계속해서 기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래를 빼내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계속해서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목구명 인후두의 점막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천천히 회복되는 과정인데 이때 점액에 거품이 많이 끼거나 점액이 잘 만들어 지닌 않으면서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이 나고, 목에 계속해서 뭔가 걸린 느낌이 드는 이유입니다.

 

기침을 계속 하면 할수록 점막이 자극되고 점막이 자극되면서 더 붓고, 점막 손상이 일어나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서 기침이 오래 지속되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확진되 중증의 폐질환을 겪은 경우에도 폐에 심각한 염증이 발생되면서 오랜 기간 기침을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는 물론 폐로 공기가 이동하는 통로인 기관지 기도에 염증에 발생되면서 기도의 괄약근들이 민감해지면서 3개월에서 아니면 그 보다 오랜 기간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기침이 오래가는 경우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인후두 점막에서 점액을 더 잠만들 수 있게 해 주어 목에 뭔가가 걸린 느낌도 줄어들고 기침도 줄어들게 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방문해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코로나 후유증 두통 어지럼증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우리 몸의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이 발생되는데, 면역세포에서 단백질 면역조절 물질 사이토카인을 만들어 내고 이 물질이 머리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세포의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기존에 편두통이 있다면 더욱 심한 두통이 발생되고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날수록 두통이 발생되는 것인데, 주기적으로 오랜 기간 지속되는 케이스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런 두통에 효과가 있는 약물은 타이레놀로 알려져 있고 타이레놀을 몇 번 복용했는데 효과가 없는 경우라면 이부프로펜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어지럼증이 발생되는 경우의 가장 많은 케이스는 이석증으로 혈액순환장애, 노화, 염증등에 의해 발생되는 이석증은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석증이 있는 경우 재발률이 올라가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정신경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 불안증이 심해지며 과호흡을 겪거나 약한 발작이 발생하며 어지럼증을 겪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댓글